융자지식101- 최종 심사와 펀딩 (Funding)
최종 심사와 펀딩 (Funding)
바이어가 서명/공증한 융자 서류와 다운페이가 들어오면, 은행은 최종 심사를 거친다. 그 중에서 제일 대표적인 것은 재직 증명 (VOE: Verification of Employment)을 다시 하는 것이다.
마지막날 바이어가 일하는 직장에 전화가 올 수 있다.따라서 에스크로 끝날때까지 직장을 그만두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어떤 모양으로든 재직 상태에 변화가 없는 것이 좋다. 최종 심사에 들어가는 또 다른 대표적인 확인사항은 크레딧을 다시 뽑아 보는 것이다. 에스크로 끝나기 전에 자동차를 산다거나 고가의 가구나 전자제품을 사는 것은 자제하는것이 좋다.
최종 심사까지 다 끝나면 은행은 융자 금액을 송출한다. 이것을 펀딩 (Funding)한다고 한다. 펀딩이 되면 보통 그날이나 그 다음날 집 문서 등기 (Grant Deed Recording)가 이루어지고, 등기가 되는 순간 소유권이 이전된다. 론닥을 싸인하고 펀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보통 짧으면 하루에서 3-4일정도까지 걸릴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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